story of korea 강의 내용과 관련된 청장관전서의 신라산 자료
2022. 9. 6. 10:50ㆍ고대사
외국인 기행문에서 본 산동 강의와 일치합니다.
조선말 서양인 기행문으로 본 대륙조선사_2016년12월(13)
조셉롱포드 story of korea https://www.youtube.com/watch?v=Z6YU1WbMSGg
청장관전서 제60권 / 앙엽기 7(盎葉記七)
신라산(新羅山)
[DCI]ITKC_BT_0577A_0600_010_0050_2000_010_XML DCI복사 URL복사
《행정록(行程錄)》 허항종(許亢宗)이 지었다. 에,
“동주(同州)에서 40리쯤 지나서 숙주(肅州)에 당도하면 동쪽으로 큰 산이 바라보인다. 금(金) 나라 사람들은 이것을 신라산이라 하는데, 그곳에서 인삼(人蔘)과 백부자(白附子)가 생산되며, 고구려와는 접경(接境)이 된다.”
하였다.
상고해 보건대, 동주와 숙주는 마치 연(燕) 나라와 월(越) 나라처럼 동떨어진 지역인데, 신라산이니 고구려의 접경이니 하는 말은 어찌 맹랑하지 않은가. 이는 허항종이 괜히 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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