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제(康熙帝)의 태후도 역시 우리나라 사람이다.
고전번역서 > 성호사설 > 성호사설 제26권 > 경사문 > 최종정보 성호사설 제26권 / 경사문(經史門) 동인입중국(東人入中國) [DCI]ITKC_BT_1368A_0270_010_0310_2002_010_XML DCI복사 URL복사 동인(東人)으로서 중국에 들어가 뜻을 이룬 자는 금(金)의 선조로서 사가(史家)가 평주(平州) 사람이라 일컬었는데, 평주는 바로 지금 영흥(永興)이다. 혹자는, “바로 평산(平山)인데, 황제의 묘소라 유전하는 것이 있다. 그것이 바로 금국 황제의 선묘(先墓)이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여자로 중국에 들어가 존귀하게 된 자는 원 순제(元順帝)의 황후(皇后) 기씨(奇氏)와 명 태종(明太宗)의 비(妃) 권씨(權氏)ㆍ한씨(韓氏)같은 이들인데, 이들은 사람들이 다 알고 있거니와 명 선..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