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사(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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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川王墓 馬山面 漢王里에 잇는데 周圍六百七尺四寸 高가 一百二十六尺으로서 實로 山과 가튼 規模宏大한 古墳이다.
서우 제13호 > 時事日報 起 十月十六日 止 十一月十五日 잡지명발행일기사제목기사형태 서우 제13호 1907년 12월 01일 時事日報 起 十月十六日 止 十一月十五日 소식 時事日報 起 十月十六日 止 十一月十五日 ○ 幸行仁川(十月 十六日) 皇上陛下와 皇太子殿下셔 本日上午十一時에 動駕사 南大門停車場에셔 玉車를 乘시고 仁川에 幸行사 日本 皇太子殿下를 會見시고 皇帝陛下셔 下午 三時三十分에 還御시고 皇太子殿下셔 南大門停車場에셔 日本 皇太子의 施館으로 伴往셧다가 四時三十分에 還御셧다더라. ○ 義魁砲殺春川郡 守備隊에셔 義徒의 魁首池敬道 等 十一名을 砲殺얏다더라.(以上 內報) ○ 軍艦新造建議米國 海軍大將 주우에룩氏가 潛水艇 四隻과 水雷驅逐艇 六隻과 裝甲巡洋鑑 及 石炭運送船 各三隻을 新造기로 建議..
2023.11.16 -
단군묘 강동 서쪽 3리쯤에 둘레가 410자(尺)인 묘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고전번역서 > 명고전집 > 명고전집 제3권 > 소계 > 최종정보 명고전집 제3권 / 소계(疏啓) 승정원에서 단군묘에 복호(復戶)를 두어 수호하기를 청한 계사〔喉院請檀君墓置戶守護啓〕 [DCI]ITKC_BT_0582A_0040_010_0050_2018_002_XML DCI복사 URL복사 단군(檀君)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출현하신 성인으로 역사서에 편발(編髮)과 개수(蓋首)의 제도, 군신과 상하의 구분, 음식과 거처의 예법이 모두 단군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단군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실로 영원히 잊지 못할 은택이 있는 것이니, 존경하고 떠받들기를 지극히 높고 완비되게 해야 할 것입니다. 신이 강동 현감(江東縣監)으로 있을 때 고을 관아 서쪽 3리쯤에 둘레가 410자(尺)인 묘가 있는 것..
2023.11.15 -
사방 10리면 곧 40리가 되므로 마땅히 둘레 10리로 한정해야 합니다.”
조선왕조실록 > 세종실록 > 세종 31년 기사 > 1월 3일 > 최종정보 세종 31년 기사(1449) 1월 3일(갑신) 31-01-03[01] 도체찰사 황보인을 평안도에 보내고, 이산군 앙토리에서 위원군까지 행성을 쌓다 [DCI]ITKC_JT_D0_A31_01A_03A_00010_2005_019_XML DCI복사 URL복사 도체찰사 황보인을 평안도에 보내고, 도승지 이사철(李思哲)에게 명하여 모화관에서 전송하게 하였다. 행성(行城)을 쌓았다. 이산군 앙토리(理山郡央土里)에서 위원군(渭原郡)까지 7천 4백 78척(尺)은 돌을 쌓고, 1만 1천 6백 60척은 흙을 깎아 벽을 만들고, 4백 척은 말뚝을 박았다. 관문(關門)을 앙토리에 두고, 연대(煙臺)를 쌓았는데, 둘레가 88척이었다. 본도(本道)의 군사 1..
2023.07.04 -
옛날 소정방(蘇定邦)이 주사를 거느리고 □□도(□□島)에 이르러 고려(高麗)와 힘을 모아 함께 백제(百濟)를 멸망시켰습니다.
승정원일기 > 인조 > 인조 8년 경오 > 10월 12일 > 최종정보 인조 8년 경오(1630) 10월 12일(정사) 맑음 08-10-12[31] 나라를 방비할 대책에 대해 진달하는 상소 [DCI]ITKC_ST_P0_A08_10A_12A_00320_2009_021_XML DCI복사 URL복사 - 원문 빠짐 - 만일 안으로 덕정(德政)을 닦고 밖으로 방수(防守) 태세를 갖춘다면 - 원문 빠짐 - 신이 삼가 약간의 변변찮은 견해를 올려 조그마한 도움을 드리려 하니 삼가 바라건대 전하께서 성찰해 주소서. 첫째, 무사(武士)를 선발할 때에 신언서판(身言書判)의 규정대로 하되 - 원문 빠짐 - 아울러 등용하여 단점을 버리고 장점을 취하기를 장인(匠人)이 나무를 쓰는 것과 같이 한다면 - 원문 빠짐 - 반드시 그 ..
2023.06.30 -
회회(回回)ㆍ아만(阿萬) 등 우리나라에 투항해 오는 자 연달아 끊이지 않는데
고전번역서 > 동국이상국집 > 동국이상국전집 제28권 > 서 > 최종정보 동국이상국전집 제28권 / 서(書)ㆍ장(狀)ㆍ표(表) 인국(隣國)과의 교통을 위하여 지은 것 여진(女眞)ㆍ한아(漢兒)에게 밀고하는 문(文) [DCI]ITKC_BT_0004A_0300_010_0260_2000_004_XML DCI복사 URL복사 여진ㆍ중국인 등 관인(官人)에게 은밀히 알린다. 그 매양 통한 바의 일을 하나 하나 다 알았다. 요즈음 너희들 및 회회(回回)ㆍ아만(阿萬) 등 여러 나라 사람이 몽고(蒙古)를 따르기 싫어하고 우리나라에 투항해 오는 자 연달아 끊이지 않는데, 그 사람들이 와서 당신네들의 말을 전하여 이르기를, “아매(阿每)가 오랫동안 몽고의 구박을 받아 그 괴로움을 견디지 못하며, 또 여러 해를 상종하여 그 본..
2023.06.13 -
이적(夷狄)이 조선(祖先)이 되기도 하는데 몽고국(蒙古國) 원 나라 세조(世祖) 홀필렬(忽必烈).
> 고전번역서 > 청장관전서 > 청장관전서 제58권 > 앙엽기 5 > 최종정보 청장관전서 제58권 / 앙엽기 5(盎葉記五) 한 사람의 조상은 배수(倍數)로 더해진다 [DCI]ITKC_BT_0577A_0580_010_0100_2000_010_XML DCI복사 URL복사 《수곡집(壽谷集)》 부원군(府院君) 김계신(金桂臣)이 지었다. 에 기재된 월성세보서문(月城世譜序文)에 이렇게 되어 있다. “지금 하늘과 땅 사이에 사는 모든 사람은 당초에는 한 사람으로부터 갈라진 것이었다. 이미 이 몸이 있으면 반드시 부모(父母)가 있고, 부모에게도 또 반드시 부모가 있다. 이렇게 미루어 올라가며 6대에 이르면 6대 내외분의 조상의 고비(考妣)가 64인이 된다. 바로 태극(太極)이 양의(兩儀)가 되고 양의에서 64괘(卦)에..
202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