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국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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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도는 바로 우리 나라 홍주(洪州) ,“회령(會寧)완안성(完顔城)이라 하고 혹은 오국성(五國城)이라 일컫는다.’고 합니다.
조선왕조실록 > 영조실록 > 영조 17년 신유 > 5월 21일 > 최종정보 영조 17년 신유(1741) 5월 21일(갑신) 17-05-21[02] 한림 추천에 대한 폐단과 김원재의 일과 당습에 대한 헌부의 아룀 [DCI]ITKC_JT_U0_A17_05A_21A_00020_2005_017_XML DCI복사 URL복사 헌부(憲府) 【지평(持平) 이광의(李匡誼)이다.】 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고, 또 아뢰기를, ………….. 참찬관(參贊官) 오수채(吳遂采)가 전횡(田橫)의 오호도(嗚乎島) 일을 논하자, 임금이 말하기를, “우리 나라에 이제묘(夷齊廟)와 제갈묘(諸葛廟)는 모두 산(山) 이름에 따라서 친히 묘호(廟號)를 써 준 것은 충성과 의리의 뜻을 오래도록 느끼게 하려는 까닭에서이다. 지금 듣건대, 오호도는 바로..
2022.09.19 -
심양성(瀋陽城) 북쪽 개원현(開元縣)이 바로 옛날 오국성이다.
고전번역서 > 청장관전서 > 청장관전서 제67권 > 입연기 하 > 최종정보 청장관전서 제67권 / 입연기 하(入燕記下) 정조 2년 윤6월 [DCI]ITKC_BT_0577A_0670_010_0030_2000_011_XML DCI복사 URL복사 1일(기미) 잠시 흐리고 바람이 불었다. 40리를 가 여양역(閭陽驛)에서 점심을 먹고, 40리를 가 신광녕(新廣寧)에서 유숙했다. ○ 광녕은 북으로는 의무려산(醫巫閭山)이 있고 남으로는 큰 바다여서 몽고(蒙古)ㆍ여진(女眞)ㆍ조선의 요충(要衝)이 되는 곳이므로 맹장(猛將)이 아니면 지킬 수 없다. 그러므로 명조(明朝) 때에 장군(將軍) 이성량(李成樑)이 이곳에 살면서 노아합적(努兒哈赤)의 아비와 할아비 2대(代)를 죽여 노아합적과 불공대천(不共戴天)의 원수가 되었으니,..
20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