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15. 11:00ㆍ고대사
동광 제12호 > 古朝鮮 壇君
잡지명 | 동광 제12호 |
발행일 | 1927년 04월 01일 |
기사제목 | 古朝鮮 壇君 |
필자 | 李能和 |
기사형태 | 논설 |
외몽고 사막 :
고비 사막(몽골어: Говь, 중국어: 戈壁, 병음: gē bì)은 몽골과 중화인민공화국에 걸쳐 있는 중앙아시아의 사막이며 아시아에서 가장 큰 사막이다. "고비"는 몽골어로 "거친 땅"이라는 뜻이다. 북쪽은 알타이 산맥과 스텝 지대, 남쪽은 티베트 고원, 동쪽은 화베이 평원으로 둘러싸여 있다. 고비 사막의 모래가 날리는 황사는 편서풍을 타고 한반도와 일본을 건너 미국 하와이주까지 가기도 한다 고비 사막은 남서쪽에서 북동쪽까지 1,610 km이고 북쪽에서 남쪽까지 800 km로 측정된다
내몽고 사막:
쿠부치 사막 (중국어 간체자: 库布齐沙漠, 정체자: 庫布齊沙漠, 병음: Kùbùqí Shāmò 쿠부치 샤모우[*])는 내몽골 자치구의 사막으로, 중국에서 7번째로 큰 사막이자 오르도스 사막에 속한다. 이 사막의 면적은 18,600 제곱킬로미터이다. 200여 년 전에 초원으로 추정되나[출처 필요] 사람들의 무분별한 방목으로 인해 사막화되었다.
1988년 엘리온 그룹과 베이징 정부가 이 사막을 복원하기로 결정하였고, 이들의 노력 끝에, 녹지 3분의 1이 복구되었다
내몽고 산맥 : 대흥안령 산맥,인산 산맥
대흥안령 산맥(다싱안링산맥, 중국어 간체자: 大兴安岭, 정체자: 大興安嶺, 병음: Dàxīng'ānlǐng, 만주어: ᠠᠮᠪᠠ᠋
ᡥᡳᠨ᠋ᡤᡤᠠᠨ
ᡩᠠᠪᠠᡤᠠᠨ Amba Hinggan Dabagan)은 중국 북동부 네이멍구 지역의 화산 산맥이다. 영어로 대 힝간 산맥(Greater Hinggan Range)으로도 부른다. 남북으로 약 1200km에 걸쳐 뻗어있으며 남쪽으로 갈수록 좁아진다. 산맥은 동쪽의 둥베이 평원과 서쪽의 현대 몽골 고원을 나눈다. 이 지역의 해발고도는 1200~1300m이고 가장 높은 봉우리는 2035m이다. 산맥의 폭은 북쪽이 306km로 남쪽의 97km보다 훨씬 넓다.
인산 산맥(중국어: 阴山)은 내몽골 자치구 고비 사막 동부의 남쪽 경계와 허베이성의 북쪽 경계를 형성하는 산맥이다. 산맥은 남서쪽으로 황하 만곡부 북쪽 랑산에서 시작하여 린허에서 2300m로 높아졌다가 우위안 북쪽에서 1500m로 낮아지며 바오터우의 북쪽에서 폭이 넓어져 고원을 형성해 러허의 북동쪽까지 뻗어있다. 총 길이는 약 1000km에 이른다.
중국 기록에 따르면 기원전 200년 경에 산맥은 흉노의 통치자 묵돌 선우의 근거지였다. 진한시대에 만리장성은 산맥의 남쪽 비탈을 따라 세워졌다. 산맥은 또한 암면 조각으로 유명하다.
1. 北夷 古代 神事의 遺俗을 言하면 즉 左와 如하다.
(1) 黑水神壇
今 中國人 章炳麟 撰 太炎文鈔에 「穆天子傳, 西膜(모랫벌.사막 막)訓沙漠鴻鷺(홍루) , 謂黑水神壇也. 西膜種, 事亞普魯神, 義曰上天之子姓, 大抵其神壇, 在黑水」라
云云하였다. 蓋白山 黑水는 朝鮮 壇君의 發祥之地(申釆浩氏 고증에 의하면 壇君 初都 阿斯達은 卽今 哈爾賓의 完達山이 是也라 하니 然則 太白山에서 流出하는 松花江이 哈爾賓을 경유하여 黑龍江에 合流하니 壇君의 地域을 想像하기 足하다.)요 壇君의 子 解夫婁는 北夫餘의 王이었으니 黑水神壇(鴻鷺)에서 祀한 亞普魯神은 恐하건대 즉 解夫婁神이나 혹은 河伯女神(夫餘神)이 그것인 듯하다. 亞普魯는 解夫婁 혹 河伯女와 昔呼相似할 뿐만 아니라 黑水와 夫餘와 沙漠과는 地分이 인접한 관계로 神事의 풍속이 流入한 것일찌로다. 그리고 또는 我 朝鮮語에 玄字, 黑字, 紺字, 錦字등은 그 訓을 「ㄱ.ㅁ 물」이라 하니 「ㄱ.ㅁ 물」은 즉 黑水라. 故로 黑水라 함은 즉 神水를 謂함이요 玄菟는 神土를 謂함이요. 漣川(古積城) 紺岳과 羅州 錦山(兩山皆有神祠)은 神山을 의미한 것이다. 元史語解에 云하되 「蒙古語, 哈喇婁者, 卽黑龍也」라 하였으니 哈喇婁(할루), 黑龍(헐룽), 鴻鷺(홍루) 등 명칭은 音讀이 相類하여 字異而義同한 것인즉 鴻鷺神壇이 즉 黑龍神壇인 것을 知하겠으며 且 古昔의 葷鬻(훈루), 玁狁(험룬), 匈奴(헝루) 등의 명칭도 鴻鷺, 異龍과 相似하니 恐하건대 厥初에 黑水神壇에서 國名의 起原된 듯하다. 此는 즉 東夷 北夷 諸 古國은 민족도 同源이요 語族도 同源이요 종교도 同源이요 習俗도 同源임을 증명하는 者다.
(二)朝鮮은 桓國의 譯
壇君이 國號를 朝鮮이라 칭하였다. 史氏의 기록에 의하면 朝鮮이란 것은 즉 朝日鮮明의 意義를 取한 것이라 하였다. 그러하나 壇君 당시에 한문을 쓰지 아니하였을 터인데 朝日鮮明을 어떻게 取義하였을까? 余는 이렇게 해석한다. 桓雄天王이 天符印 三箇를 받아가지고 三千徒衆을 領率하고 太白山頂 神壇樹下에 降하여 世事를 治理하여 是를 神市라 謂하였다 하니 是는 즉 草昧時代의 君主 酋長으로 神權을 행사하여 人民을 化導하는 수단으로 至大 현상인 天과 日에 稱托한 神話인 듯하니 猶太의 先知 摩西가 蘇來山頂에서 上帝의 黙示를 受하여 천국의 福音을 전함과 같고 中國 黃帝가 大山天壇 第一洞天의 玉淸元始宮에 至하여 石匣 中에서 元始天尊混元三皇玉說陰符經(三皇內文)을 得하여 此로써 국가를 治理하고 長生仙術을 얻어 終乃 鼎湖에서 騎龍升天함과 같다. 이제 桓雄天王의 出自인 桓國의 의의를 해석하여 보면 천국 又는 光明國을 謂함이다.
桓國(汗捺)古語의 天國義 又 桓國(桓한 나라 光明國義)
桓雄天王의 子 壇君은 즉 神化의 人格으로 繼天開國하여 朝日鮮明의 의의를 취하여 朝鮮이라 칭호하였으니 是는 즉 桓國(환한 나라)의 義譯이다.
'고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산 북연의 군주 풍홍(馮弘, ?~438)의 무덤 (0) | 2022.10.15 |
---|---|
절강성 金華道衢縣금화도구현에 韓愈한유의 徐偃王廟碑서언왕묘비 (1) | 2022.10.15 |
아국의 국호는 즉 漢이며 (0) | 2022.10.12 |
회서(淮西)에 들어가 성상(聖上)의 뜻을 선포하매 (0) | 2022.10.12 |
수 양제가 고구려를 정벌할 때 200만 명이 900여 리에 이어졌으니 (1) | 2022.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