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양의 꽃 아래 손님 아는 양하여 / 似識洛陽花下客
2022. 9. 17. 11:30ㆍ대륙조선의 일반 영토
동문선 제19권 / 칠언절구(七言絶句)
저문 봄 꾀꼬리 소리를 들으며[暮春聞鶯]
[DCI]ITKC_BT_1365A_0190_020_0880_2002_002_XML DCI복사 URL복사
임춘(林椿)
전가에 오디 익으니 보리가 장차 한물일세 / 田家葚熟麥將稠
푸른 나무 때때로 꾀꼬리 머무나니 / 綠樹時聞黃栗留
낙양의 꽃 아래 손님 아는 양하여 / 似識洛陽花下客
은근히 울고울어 쉬지를 않네 / 殷勤百囀未能休
'대륙조선의 일반 영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빛 아래 동호에 떠서 술 실은 배도 저었다 (0) | 2022.09.17 |
---|---|
읽으며 장안의 장마철 넘긴다지 / 讀過長安積雨天 (0) | 2022.09.17 |
서편으로 장안을 바라보매 해가 이미 기우네 (0) | 2022.09.17 |
용산(龍山)이틀 밤낮이면 경도(京都)에 도달할 수 있다. (0) | 2022.09.17 |
관동지방의 사명을 받들어 회우(淮右) 일대를 관광하게 (0) | 2022.09.16 |